소노벨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성수기에 제공하는 ‘얼리파크인’은 입장 대기 없이 인기 슬라이드를 먼저 즐기고 싶은 이용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선택이다. 아침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며 구명조끼, 락커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입장과의 차이, 예약 조건, 추천 어트랙션 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vs 일반입장 비교! 실속 있는 선택은?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입장 시간과 혜택 정리
얼리파크인(Early Park-In)은 일반 입장보다 90분 먼저 입장(07:30)할 수 있는 유료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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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성수기 한정 (예: 6월 21일 ~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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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간: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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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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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락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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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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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슬라이드 우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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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방식: 100% 사전 예약제, 모바일 바우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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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포함 여부: 단품일 경우 별도 구매 필요
일반 입장과 얼리파크인 차이 비교
두 입장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입장 시간’과 ‘제공 혜택’이다.
구분 | 얼리파크인 | 일반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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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간 | 오전 7시 30분 | 오전 9시~10시 (시즌별 상이) |
선입장 가능 | 가능 (90분 일찍) | 불가 |
락커 이용 | 실내 락커 포함 | 보통 실외 락커 (실내는 추가 요금) |
구명조끼 | 무료 대여 | 유료 대여 (약 8,000원) |
인기 어트랙션 대기 | 매우 짧음 | 매우 김 (최대 2~3시간) |
예약 방식 | 온라인 선착순 예약 (300명 제한) | 현장 구매 또는 사전 예매 가능 |
가격대 | 일반 입장보다 높음 | 상대적으로 저렴 |
숙박 여부와 얼리파크인 예약 조건
얼리파크인은 숙박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소노벨 숙박 패키지에 포함된 경우 더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항목 | 단독 구매 얼리파크인 | 숙박 패키지 포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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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필수 여부 | 불필요 | 필수 |
구매 방식 |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 패키지 상품 예약 시 포함 가능 |
입장권 포함 여부 | 별도 구매 필요 가능성 높음 | 포함된 경우 많음 |
기타 혜택 | 구명조끼, 락커 포함 | 오션패스, 조식, 수영장 등 포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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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조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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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필수 (보통 이용 하루 전 17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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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용권 필수 (현장 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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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예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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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파크인 시간대 인기 어트랙션 추천
아침 일찍 입장하면 대기 시간 없이 스릴 어트랙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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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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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블라스터: 세계 최장 슬라이드, 2인 탑승, 회전율 낮아 대기 길지만 얼리 입장 시 다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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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부메랑고: 경사 68도 대형 슬라이드, 6인 튜브 탑승, 아찔한 하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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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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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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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S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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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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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리버 (급류 체험, 일부 시간대에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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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파크인 추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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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없이 인기 슬라이드를 먼저 타고 싶은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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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어트랙션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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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혼잡 피하고 싶은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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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락커, 구명조끼 무료 이용까지 챙기고 싶은 사람
결론
얼리파크인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입장 시간과 어트랙션 이용 편의성 면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특히 성수기 주말이나 방학 시즌에 방문할 경우, 몬스터 블라스터와 슈퍼 부메랑고 같은 인기 어트랙션을 여유롭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된다.